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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15] 의약품 규제과학 전문가교육 "올해도 변함없이 추진"
의약품 규제과학 전문가교육 "올해도 변함없이 추진"2월 사업공고...지난해와 비슷한 수준 진행식약처가 추진중인 '의약품 규제과학 전문가교육'이 올해도 변함없이 추진될 전망이다.다만 지난해에 비해 예산이 소폭 줄어든 4억원 가량을 투입해 사업을 진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식약처는 오는 2월 중에 관련 사업공고를 통해 위탁기관 선정에 나선다. 전문가교육은 의약품 개발부터 임상, 허가, 심사, 생산, 특허, 시판 후 관리 등 의약품관리에 대한 전반적 전문지식을 다룬다. 2014년 첫회 교육에는 무상으로 진행했으나 지난해부터는 교육의 질적수준을 높이기 위해 교육생에게 10만원의 비용을 부담하기 시작했다. 교육은 지난해와 같은 지원자 중 450명을 선정해 1인당 100시간을 이수하도록 하고 평가를 통해 100점 만점에 80점이상을 받은 이수자에게 '의약품 규제과학 전문가 인증서'를 교부하게 된다. 식약처 관계자는 이와 관련 "올해 사업은 지난해와 같은 수준을 유지할 계획"이라면서 "다만 관련 예산은 전년대비 다소 줄어든 상황"이라고 밝혔다. 이어 "사업공고는 내달중에 추진해 차질없이 진행하도록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교육 시행 첫해 900여명의 지원서를 제출한데 이어 지난해도 700여명이 지원서를 제출하는 등 제약 등 관련 업계의 관심이 높아 올해도 적지않은 지원자가 있을 것으로 식약처는 기대하고 있다. 지난 두해동안 성균관대 산학협력단이 위탁 교육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원문보기 http://www.kpanews.co.kr/article/show.asp?idx=170438&table=article&category=&search=&keyword=규제과학&page=1&go_back=1
의약품 규제과학 전문가교육 "올해도 변함없이 추진"
2월 사업공고...지난해와 비슷한 수준 진행
식약처가 추진중인 '의약품 규제과학 전문가교육'이 올해도 변함없이 추진될 전망이다.
다만 지난해에 비해 예산이 소폭 줄어든 4억원 가량을 투입해 사업을 진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식약처는 오는 2월 중에 관련 사업공고를 통해 위탁기관 선정에 나선다.
전문가교육은 의약품 개발부터 임상, 허가, 심사, 생산, 특허, 시판 후 관리 등 의약품관리에 대한 전반적 전문지식을 다룬다.
2014년 첫회 교육에는 무상으로 진행했으나 지난해부터는 교육의 질적수준을 높이기 위해 교육생에게 10만원의 비용을 부담하기 시작했다.
교육은 지난해와 같은 지원자 중 450명을 선정해 1인당 100시간을 이수하도록 하고 평가를 통해 100점 만점에 80점이상을 받은 이수자에게 '의약품 규제과학 전문가 인증서'를 교부하게 된다.
식약처 관계자는 이와 관련 "올해 사업은 지난해와 같은 수준을 유지할 계획"이라면서 "다만 관련 예산은 전년대비 다소 줄어든 상황"이라고 밝혔다.
이어 "사업공고는 내달중에 추진해 차질없이 진행하도록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교육 시행 첫해 900여명의 지원서를 제출한데 이어 지난해도 700여명이 지원서를 제출하는 등 제약 등 관련 업계의 관심이 높아 올해도 적지않은 지원자가 있을 것으로 식약처는 기대하고 있다.
지난 두해동안 성균관대 산학협력단이 위탁 교육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원문보기 http://www.kpanews.co.kr/article/show.asp?idx=170438&table=article&category=&search=&keyword=규제과학&page=1&go_back=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