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6일까지 접수·등록, 자본조달부터 IPO까지 다뤄
[데일리팜=김민건 기자] 성균관대학교 약학대학이 국내 신약개발·바이오벤처 전문가 프로그램 교육 과정을 개설한다.
13일 성균관대 약대 제약산업학과는 회사 설립부터 자본조달, 투자, IPO 전략적 제휴를 다루는 바이오벤처 경영과정을 개설하고 오는 26일까지 접수와 등록을 받는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벤처와 스타트업 등 바이오 창업기업 임직원과 바이오·제약사 신약기획 담당자가 대상이다.
교육은 신약 파이프라인에서 소규모 기업 비중이 높아지면서 신기술과 사업화를 통해 바이오벤처 기업 중요성 부각되면서 마련된 것으로, 새로운 기회를 탐색하는 제약기업과 투자자 입장에서 바이오 창업 기업 성장과 발전 제반 과정을 배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성균관약대 제약산업학과는 "신약개발과 생명과학 혁신 생태계에서 바이오 창업 기업 역할과 비중이 급속히 확산하고 있다"며 "기존 바이오 창업장 과정과 달리 제약기업과 투자자 입장에서 투자, 협력, 성장할지 방안 탐색에 목적이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창업 3대 요소인 기업가, 사업기회, 자원조달활용으로 과정을 나누언 자본조달부터, 기업공개에 이르는 전 과정을 살피게 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교육은 오는 9월 2~12월 16일까지 총 15주 과정으로 이뤄진다. 장소와 시간은 성균관대 600주년 기념관 6층 소향강의실에서 매주 수요일 저녁 6~9시 진행된다.
수강료는 400만원이며 동종 업계 종사자간 네트워트 기회와 성균관대 총장 명의 수료증 발급 등 혜택이 있다.
김민건 기자 (kmg@dailypharm.com)
오는 26일까지 접수·등록, 자본조달부터 IPO까지 다뤄
[데일리팜=김민건 기자] 성균관대학교 약학대학이 국내 신약개발·바이오벤처 전문가 프로그램 교육 과정을 개설한다.
13일 성균관대 약대 제약산업학과는 회사 설립부터 자본조달, 투자, IPO 전략적 제휴를 다루는 바이오벤처 경영과정을 개설하고 오는 26일까지 접수와 등록을 받는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벤처와 스타트업 등 바이오 창업기업 임직원과 바이오·제약사 신약기획 담당자가 대상이다.
교육은 신약 파이프라인에서 소규모 기업 비중이 높아지면서 신기술과 사업화를 통해 바이오벤처 기업 중요성 부각되면서 마련된 것으로, 새로운 기회를 탐색하는 제약기업과 투자자 입장에서 바이오 창업 기업 성장과 발전 제반 과정을 배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성균관약대 제약산업학과는 "신약개발과 생명과학 혁신 생태계에서 바이오 창업 기업 역할과 비중이 급속히 확산하고 있다"며 "기존 바이오 창업장 과정과 달리 제약기업과 투자자 입장에서 투자, 협력, 성장할지 방안 탐색에 목적이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창업 3대 요소인 기업가, 사업기회, 자원조달활용으로 과정을 나누언 자본조달부터, 기업공개에 이르는 전 과정을 살피게 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교육은 오는 9월 2~12월 16일까지 총 15주 과정으로 이뤄진다. 장소와 시간은 성균관대 600주년 기념관 6층 소향강의실에서 매주 수요일 저녁 6~9시 진행된다.
수강료는 400만원이며 동종 업계 종사자간 네트워트 기회와 성균관대 총장 명의 수료증 발급 등 혜택이 있다.
김민건 기자 (kmg@dailypharm.com)